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한국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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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대를 이은 국가대표 사례로 자주 소개된다.
차범근의 아들 차두리는 2004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부자가 모두 태극마크를 단 대표적 사례가 됐다. 국가대표 역사상 최초의 부자 사례는 김찬기-김석원 부자였지만, 차범근-차두리 부자의 지명도 때문에 이들이 최초 사례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 차두리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분데스리가에 진출했고, 이후 K리그 FC서울로 이적해 2015년 FA컵 우승을 끝으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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