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국내 오락실을 휩쓴 일본산 리듬 게임기
사용 안전 신호등써도 됨
세기말 오락실 문화를 회상하며 언급할 수 있다
1999년 코나미의 리듬게임기 DDR이 국내 오락실에 상륙하며 세기말 오락실의 대표 기기로 자리잡았다.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국내 정서와 맞아 큰 인기를 끌었으나 이후 국산 유사 게임기 '펌프'에 자리를 내주게 된다.
일본 코나미가 개발한 리듬 아케이드 게임 '댄스 댄스 레볼루션(DDR)'은 1999년 7월경 국내 오락실에 상륙했다. 발판 위에서 화살표 방향에 맞춰 스텝을 밟는 방식이 신선하게 받아들여지며 도입 직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가 만들어질 정도로 빠르게 확산됐고, 다이어트 열풍과 맞물려 남녀노소가 즐기는 사회적 현상으로 번졌다. 지상파 방송이 DDR 대회를 중계할 만큼 화제가 됐으나, 국내 업체 안다미로가 내놓은 경쟁작 '펌프 잇 업'에 밀리며 인기가 약 3년 만에 빠르게 사그라들었다.
챌린지1999년생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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