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동아제약이 평범한 사람들을 내세워 만든 박카스 CF 카피
사용 안전 신호등써도 됨
피곤한 하루를 마무리하며 스스로 다독일 때 인용할 수 있다
1993년 동아제약은 평범한 직장인·서민을 모델로 한 '뉴 코리안' 시리즈 광고를 통해 '그날의 피로는 그날에 푼다'는 카피를 선보였다. 담백한 카피와 진솔한 스토리로 오랫동안 회자되며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패러디됐다.
동아제약은 1976년부터 1993년까지 17년간 정부 규제로 박카스 광고를 하지 못하다가, 1993년 평범한 서민을 모델로 내세운 '새 한국인' 시리즈 광고로 복귀했다. '그날의 피로는 그날에' 카피는 버스종점 근무자, 환경미화원 등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보통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이 시리즈를 통해 확산됐으며, 1997년까지 총 13편이 제작되며 큰 반향을 얻었다. 화려한 스타 모델 대신 노동하는 시민의 일상을 조명한 휴먼 광고 문법이 이후 국내 공익·기업 광고에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유행어1993년생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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