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시절 강호동을 스타로 만든 MBC 코미디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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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초기 방송 이력을 이야기할 때 사례로 언급할 수 있다
1990년대 초 MBC '오늘은 좋은 날'의 '소나기' 코너는 당시 평범한 신인 개그맨이던 강호동을 스타덤에 올린 기념비적 작품으로 꼽힌다.
1992년부터 방영된 MBC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의 한 코너로, 1994년 4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편성됐다.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에서 모티브를 딴 콩트로, 개그맨 이경규의 권유로 출연하게 된 신인 씨름선수 출신 강호동이 "행님아, 예쁘게 봐주이소"라는 대사로 화제를 모았다. 코너는 5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를 발판으로 강호동이 예능 스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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